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4 소총 (문단 편집) ==== 퇴출 이후 ==== [[파일:xm21_usa 0.jpg|width=580]] 1960년대 이후 퇴출이 결정된 시점에서 M14가 생산된 수만 무려 약 138만정이었기 때문에 처치가 곤란했다. 미 사격연맹(CMP) 용의 반자동식 M14NM(경기용, National Match)를 위주로 [[M21 SWS|XM21]]의 제식명을 가진 [[저격소총]] 용도로 전환된 경우가 많았는데 특히 미 해병대의 개조품인 [[M21 SWS|M21]]이 1970년대부터 '''2010년까지''' 현역으로 운영되었다. 이외에도 비교적 멀쩡한 상태의 물량은 치장 보관되거나 여러 우방국들에게 원조 제공되었다.[* 이 중에서 원조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국가로 대한민국도 포함된다.] [[파일:m14_jfkswcs 0.jpg|width=580]] 일반 보병 지급(GI) 사양의 M14 역시 완전히 도태되지 않고 제한적이지만 각종 행사를 위한 [[의장대|의장용]], 함선 연결을 위한 투색용 등의 비전투용 목적으로 쓰였으며, 개발 당시부터 미군이 그렇게 양보하기 싫었던 7.62mm 탄의 위력 하나는 확실해서, 훗날 [[M16 소총]]과 [[M4 카빈]] 등에서 쓰는 5.56mm탄의 위력 부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는 상황이 오자 M14는 쉽게 조달해서 쓸 수 있는 상대적인 고저지력 무장으로 애용되기도 했다. 대표적으로 [[소말리아]]에서 마약([[까트]])에 거하게 취해서 공격해 오는 적들에게 M16으로 사격을 가해도 고통을 느끼지 못한 채 계속 다가왔다는 사례가 수차례 보고되었다. [[블랙 호크 다운]]으로 유명한 [[모가디슈 전투]]에서도 당시 투입되었던 병사가 상황종료 후 작성한 기록에 따르면, M16의 공격이 효과를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, [[델타 포스]]의 랜디 슈거트 중사[* 해당 전투에서 전사해 부인이 [[명예 훈장]]을 대신 수여받았다.]가 M14를 사용했었는데, 모가디슈 전투가 있기 전까지는 다들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M14를 사용한다며 놀렸지만 전투 후에는 "사실은 그가 가장 똑똑한 사람이었다."라고 평가했다고 한다. 다만 당시 M16이 그린팁 M855 [[철갑탄]][* 다만 M855만 해도 체내에서 텀블링과 파편 발생이 고려된 탄종이고, 기억의 왜곡 등으로 증언에 다소 혼선이 있어 이들이 정말 M855를 사용했는지도 불명이다. 이때 사용된 탄이 아예 탄화텅스텐 탄심의 M995라는 주장도 꽤 신빙성이 있는데, 이렇다면 과관통으로 인한 저지력 문제가 깔끔하게 설명된다.]을 사용했기에 과잉 관통으로 인해 충분한 충격을 주지 못하고 있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.[* 물론 [[경심철갑탄]]이라고 해도 사람 죽이는데 충분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